매일미사 묵상 (30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묵]2025년 1월 19일 주일[(녹) 연중 제2주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9일 주일[(녹) 연중 제2주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매묵]2025년 1월 18일 토요일[(녹) 연중 제1주간 토요일(일치 주간)]/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8일 토요일[(녹) 연중 제1주간 토요일(일치 주간)]/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매묵]2025년 1월 17일 금요일[(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7일 금요일[(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중부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그는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으며,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356년 사막에서 세상을 떠났다.입당송시편 92(91),13-14의인은 야자나무처럼 우거지고 .. [매묵]2025년 1월 16일 목요일[(녹) 연중 제1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6일 목요일[(녹) 연중 제1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3,7-14형제 여러분, 7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8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10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언제나 마음이 .. [매묵]2025년 1월 15일 수요일[(녹) 연중 제1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5일 수요일[(녹) 연중 제1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2,14-18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아브라함의 후손.. [매묵]2025년 1월 14일 화요일[(녹) 연중 제1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4일 화요일[(녹) 연중 제1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 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2,5-12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곧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6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7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8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 [매묵]2025년 1월 13일 월요일[(녹) 연중 제1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3일 월요일[(녹) 연중 제1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시작입니다.1,1-6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 [매묵]2025년 1월 12일 주일[(백) 주님 세례 축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2일 주일[(백) 주님 세례 축일]/신부님 강론 4개 오늘 전례공현 대축일을 1월 7일이나 8일에 오는 주일로 옮겨 지내는 곳에서는, 주님 세례 축일은 바로 다음 월요일에 지낸다. 이때 신경은 바치지 않는다.‘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으로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전례력으로는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 성령을 내리시고, 당신의 아들로 선포하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만민의 주님께서 전해 주신 평화의 복음을.. 이전 1 ··· 3 4 5 6 7 8 9 ··· 3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