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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채근담-사자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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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空自忙]채근담[苦心中, 常得悅心之趣]사자소학[出必告之]/창경궁 성종태실4장 20.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져 明心寶鑑 順命篇 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空自忙이니라. 만사분이정 부생공자망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하여져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부질없이 스스로 바쁘게 움직인다. ............ 分 : 나눌 분, 분수 분 / 已 : 이미 이 / 浮 : 뜰 부 / 忙 : 바쁠 망 分已定 :..
명심보감[子曰 死生有命이오 富貴在天이니라.]-채근담[人心 有一部眞文章]-사자소학[父母有疾]/풍기대 2장 [명심보감] 19. 죽고 사는 것은 명에 있고 부자가 明心寶鑑 順命篇 子曰 死生有命이오 富貴在天이니라. 자왈 사생유명 부귀재천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죽고 사는 것은 명에 있고 부자가 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있다." [채근담] 59. 사람마다 마음속에 누구에게나 참된 人心 有一部..
명심보감[자왈 획죄어천 무소도야]-채근담[독서,불견성현,위연참용]-사자소학[부모유명]/창경궁 통명전 7장 明心寶鑑 天命篇 ⑦ 子曰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이니라. 자왈 획죄어천 무소도야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악한 일을 하여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 獲 : 얻을 획 / 禱 : 빌 도 獲罪 : 죄를 짓다. 無所禱 : 빌 곳이 없다. [채근담] 58. 글을 읽으면서도 성현을 보지 못하면 ..
명심보감[종과득과 종두득두]-채근담[사자,부이부족.하여검자,빈이유여]-사자소학[효행]/넓적부리 사진 5장 明心寶鑑 天命篇 ⑥ 種瓜得瓜요 種豆得豆니 종과득과 종두득두 天網이 恢恢하야 疎而不漏니라. 천망 회회 소이불루 오이씨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다. 하늘의 그물이 넓어서 보이지는 않으나 새지 않는다. .................... 種 : 씨 종 / 瓜 : 오이 과 / 網 : 그물 망 / 恢..
명심보감-[장자 왈 작불선..]-채근담[心地乾淨]-사자소학[효행]/창경궁 13장 明心寶鑑 天命篇 ⑤ 莊子 曰 若人이 作不善하야 장자 왈 약인 작불선 得顯名者는 人雖不害나 天必戮之니라. 득현명자 인수불해 천필륙지 장자가 말했다. "만일 사람이 착하지 못한 일을 해서 이름을 세상에 나타낸 자는 사람이 비록 헤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죽일 것이다." ............
2012.8.16-明心寶鑑 [惡罐이 若滿이면 天必誅之니라]-채근담[人之際遇, 有齊有不齊, 而能使己獨齊乎.]-직장인[열정]/붉은꽃 9장 明心寶鑑 天命篇 ④ 益智書에 云하되 惡罐이 若滿이면 天必誅之니라. 익지서 운 악관 약만 천필주지 익지서에 씌어 있다. "나쁜 마음이 가득 차면 하늘이 반드시 벌을 줄 것이다." .................... 益 : 더할 익 / 智 : 지혜 지 / 云 : 이를 운 / 罐 : 두레박 관 / 誅 : 벨 주 益智書 : 宋나라 때 ..
2012년8월15일(수)명심보감[현제수훈왈 인간사어 천청약뢰]-채근담[시은자 내불견기 외불견인]/닥종이인형 2장 明心寶鑑 天命篇 ③ 玄帝垂訓 曰 人間私語라도 天聽은 若雷하고 현제수훈 왈 인간사어 천청 약뢰 暗室欺心이라도 神目은 如電이니라. 암실기심 신목 여전 현제가 말했다. "인간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듣는 것은 우뢰와 같으며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
2012년8월14일(화) 명심보감[천청이 적무음하니 창창]-채근담[아유공어인 불가념]/장미호노카2장/대영박물관 明心寶鑑 天命篇 ② 康節邵先生 曰 天聽이 寂無音하니 蒼蒼 강절소선생 왈 천청 적무음 창창 何處尋고 非高亦非遠이라 都只在人心이니라. 하처심 비고역비원 도지재인심 강절소선생이 말했다,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데 어느 곳에서 찾을 것인가. 높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