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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채근담-사자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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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근위무가지보]채근담[일고일락]사자소학[爲兄爲弟]/덕수궁 대한문 2장 [명심보감] 36.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더 없는 明心寶鑑 正己篇 太公이 曰 태공 왈 勤爲無價之寶요 愼是護身之符니라. 근위무가지보 신시호신지부 태공이 말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더 없는 귀중한 것이 될 것이요. 정성스럽게 하는 것은 이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니라." 勤 : 부지런할..
명심보감[도오선자 시오적 ]채근담[天理路上]사자소학[형제자매]/경복궁 향원정 [명심보감] 35. 나를 착하다고 말하여 주는 사람 明心寶鑑 正己篇 道吾善者는 是吾賊이오 道吾惡者는 是吾師니라. 도오선자 시오적 도오오자 시오사 나를 착하다고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니라. 道 : 이를 도 / 吾 :..
명심보감[문인지방 미상노 ]채근담[天地之氣]사자소학[夫婦之倫]/경복궁 아미산굴뚝 설명 [명심보감] 34. 남의 비방을 들어도 성내지 말며 明心寶鑑 正己篇 康節邵先生이 曰 강절소선생 왈 聞人之謗이라도 未嘗怒하며 聞人之譽라도 未嘗喜하며 문인지방 미상노 문인지예 미상희 聞人之惡이라도 未嘗和하며 聞人之善則就而和之하고 문인지악 미상화 문인지선즉취이화지 又從..
명심보감[문인지과실]채근담[十語九中]사자소학[學優則仕]/경복궁 선장문과 굴뚝 [명심보감] 33. 남의 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 明心寶鑑 正己篇 馬援이 曰 마원 왈 聞人之過失이어든 如聞父母之名하여 문인지과실 여문부모지명 耳可得聞이언정 口不可言也이니라. 이가득문 구불가언야 마원이 말했다. "남의 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을 듣는 것과 같이하여 귀로 들..
명심보감[물이귀기이천인]채근담[복불가요. 양희신]사자소학[追遠報本]/근정전어좌-일월오악도 설명 [명심보감] 32. 나를 귀하게 여김으로써 남을 천하 明心寶鑑 正己篇 太公 曰 태공 왈 勿以貴己而賤人하고 勿以自大而蔑小하고 물이귀기이천인 물이자대이멸소 勿以恃勇而輕敵이니라. 물이지용이경적 태공이 말했다. "나를 귀하게 여김으로써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고 자기가 크다고 해..
명심보감[대장부 당용인 무위인소용]채근담[조성자, 화치]사자소학[신체발부]/경복궁 일화문 설명 [명심보감] 31. 마땅히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明心寶鑑 正己篇 景行錄에 云하되 경행록 운 大丈夫當容人이언정 無爲人所容이니라. 대장부 당용인 무위인소용 경행록에 씌어 있다. "대장부는 마땅히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지 말것이니라." 當 : 마땅할 당 / 용 : ..
명심보감[見人之善]채근담[천지기함]사자소학[설리구순]/경복궁 강녕전 [명심보감] 30. 남의 착한 것을 보거든 나의 착한 明心寶鑑 正己篇 性理書에 云하되 성리서 운 見人之善이어든 而尋己之善하고 見人之惡이어든 견인지선 이심기지선 견인지악 而尋己之惡이니 如此면 方是有益이니라. 이심기지악 여차 방시유익 성리서에 씌여 있다. "남의 착한 것을 보거..
명심보감[효순 환생효순자]채근담[위악이외인지]사자소학[寒不敢襲]/광화문 사진3장-설명 [명심보감] 29.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는 효도하고 明心寶鑑 孝行篇 孝順은 還生孝順子하고 오逆은 還生오逆兒하나니 효순 환생효순자 오역 환생오역아 不信커든 但看첨頭水하라 點點滴滴不差移니라. 불신 단간첨두수 점점적적불차이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는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