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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묵]2024년 10월 16일 수요일[(녹) 연중 제28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0월 16일 수요일[(녹) 연중 제28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또는[백]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입당송시편 130(129),3-4 참조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옵니다.본기도주님,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어저희가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5,18-25형제 여러분,18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19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20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241015 일기][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바리근무 & 요양병원 방문 2024년 10월15일(화) 일기 제목: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바리근무 & 요양병원 방문 6시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5(화)[(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제116일 기도복음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루카 11,41)주님!제 속을 들여다보게 하소서!탐욕으로 채운 것을 사랑으로 나누게 하소서!제가 온전히 깨끗해지고, 당신 얼굴 뵙게 하소서!제 속에 당신의 뜻을 품고, 당신의 향기 드러내게 하소서!아멘.예수의 성녀 데레사께서 수녀회원에게 타이르는 말씀.“기름진 땅이라도 아니 가꾸면 가시와 엉겅퀴가 날 따름이니 사람의 정신도 이와 같으니라.여럿이 있는 가운데 매양 말을 적게 하라. 하는 일, 대하는 일마..
[241015 글]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2024년 10월15일(화) 오늘의 글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삶의 성공이란 퍼즐의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훨씬 중요하다.나아가 나침반보다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거울'이다.'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수시로 돌아 볼 수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찬란하게 빛나는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눈에 잘 띄지 않지만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질박한 항아리 같..
[매묵]2024년 10월 15일 화요일[(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0월 15일 화요일[(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아빌라의 데레사’로 알려진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에스파냐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그는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가 평생을 완덕의 길에 정진하여 신비적 계시를 받았다. 그는 수도회의 발전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맞닥뜨렸으나 그때마다 주님께 의지하여 곤경을 이겨 나갔다. 수도 생활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기고, 1582년에 세상을 떠났다.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께서 그를 시성하셨고, 1970년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 '교회 학자'로 선포하셨다.입당송시편 42(41),2-3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
[241014 일기]"요나 예언자의 표징은 하느님의 자비"/ 침묵하는 칠순노인이 되기로 방향을 전환! 2024년 10월14일(월) 일기 제목: "요나 예언자의 표징은 하느님의 자비" / 침묵하는 칠순노인이 되기로 방향을 전환! 4시30분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4(월)[(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15일 기도복음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루카 11,29)주님!제 눈이 기적을 보기보다 당신의 자비를 보게 하소서.오늘도 제 안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의 사랑을 보게 하소서.모든 것을 믿음으로 보는 눈을 주시어 모든 것을 통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아멘.주님!요나의 표징은 이방인인 니네베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느님의 자비였습니다.그 자비를 알아들었기에 이방인이었던 니네베 사람들이 요나의 말에 모두 회개합니다.마찬가지로 하느님의 구원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하느님..
[241014 글]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 아름답게 늙는 지혜 2024년 10월14일(월) 오늘의 글 🗺🗺 ................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無病長壽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의 특성은 속속들이 알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몸의 특수한 모습을 한번 소개해 볼 가 합니다 健康한 몸을 유지 하시며  病魔(병마)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하여  관심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 답니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답니다 3.  갓난 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 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  206개 정도로 줄어 든 답니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
[매묵]2024년 10월 14일 월요일[(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0월 14일 월요일[(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오늘 전례[홍]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입당송시편 130(129),3-4 참조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옵니다.본기도주님,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어저희가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4,22-24.26-27.31─5,1형제 여러분, 22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하나는 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23 그런데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육에 따라 태어났고,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난 아들은 약..
[241013 일기]<제17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 <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금난새 지휘) & 드론쇼>/"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2024년 10월13일(일) 일기 제목: &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금난새 지휘) & 드론쇼>/"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6시 기상...^^(매일미사 복음 묵상)10/13(일) [(녹) 연중 제28주일(군인주일)] , 제114일 기도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에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마르 10,25)​주님!재물이 없어도 고집과 완고함으로 자신을 채우고 있는 저는 부자입니다.힘과 능력이 없어도 제 주장과 의견을 앞세워 물러서지 않는 저는 제 뜻으로 가득 차 있는 부자입니다.저를 가늘게 부수고 부수어, 당신 바늘귀에 꿰소서!아멘.주님!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마태6,24)고 선언하셨습니다.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의 삶을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