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4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브숏]가수 김창완 님의 여유롭게 사는법 4가지 [유튜브숏]제목: 가수 김창완 님의 여유롭게 사는 법 4가지 1. 찌그러진 동그라미라도 결국 동그라미입니다.우리 인생도 그래요.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부족해도 결국 우리는 충분히 가치있는 존재입니다.비교하지 말고 나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세요. 2. 차 막히고 애인 기다리고 슈퍼마켓 줄 서는 건 버리는 시간이 아닙니다.하지만 미워하는 시간 그건 내 마음을 갉아먹는 정말 쓸데없는 시간이에요. 3. 세상은 자로 잰 듯 깔끔하게 흘러가지 않습니다.실수도 하고 돌아가기도 하고 때론 엉뚱한 길로 새기도 하죠.하지만 그게 다 삶입니다. 4. 안경알만 닦아도 세상이 맑아 보이죠?내 마음을 깨끗이 씻으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같은 하루도, 같은 사람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법입니다. (소감)부족해도 내가 가치.. [250221 일상] 먹거리에 대한 강의 2025년 2월21일(금) 일상 제목: 먹거리에 대한 강의 얼마전 먹거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계란이 번호가 매겨졌다고 한다.4번 번호의 계란은 좁디좁은 공간에서 자란 닭이 낳는 계란이란다.30개 한판에 5,000원~ 6,000원....^^1번 번호의 계란은 좋은 환경에서 낳는 계란으로...30개 한판에 15,000원~20,000원...^^.3~4배의 가격으로 팔린단다...ㅠㅠ...GMO식품(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우리나라는 GMO표시가 '부분표시제'...^^.콩, 옥수수 등 원재료에는 GMO를 표시하지만...콩기름, 옥수수기름 등 가공식품에는 GMO표시를 하지 않는단다....ㅠㅠ...착한 가격을 좋아하는 나에게 경각심을 주는 강의였다.사람들의 생각이 서로서로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250221 글/시] 곡선(曲線)의 미학(美學) /미스터리 서클(모닝 갤러리) 2025년 2월21일(금) 오늘의 글/시 곡선(曲線)의 미학(美學) 곧게 자란 소나무보다 굽은 소나무가 더 멋지고, 똑바로 흘러가는 냇물보다 굽어 흘러가는 냇물이 더 정겹고, 똑 부러지게 사는 삶보다 좀 손해(損害) 보는 듯 사는 삶이 더 정겹다. 일직선(一直線)으로 뚫린 탄탄대로보다 산(山) 따라 물 따라 돌아가는 길이 더 아름답듯이 최선(最善) 을 다하는 사랑보다 배려(配慮)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더냐. 사노라니 진정(眞情)한 강자 (强者)는 힘센사람이나, 지위(地位) 높은사람도 아니고, 재산(財産) 많은 사람도 아니라, 언제나 가슴 둥글고 따뜻한 사람이다. 아프지 .. [매묵]2025년 2월 21일 금요일[(녹) 연중 제6주간 금요일]/신부님 강론 4개 오늘 전례[백] 성 베드로 다미아니 주교 학자입당송시편 31(30),3-4 참조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본기도하느님,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11,1-91 온 세상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들을 쓰고 있었다.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주해 오다가신아르 지방에서 한 벌판을 만나 거기에 자리 잡고 살았다.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 단단히 구워 내자.”그리하여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쓰고, 진흙 대신 역청을 쓰게 되었다.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유튜브숏]인생 참 쉽고 편하게 사는 법 6가지 [유튜브숏]제목: 인생 참 쉽고 편하게 사는 법 6가지 1.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생각하세요. 지금 힘든 일도 결국 다 지나갑니다. 2. 맛있는 것 먹고 좋아하는 것 하며 살아가세요.행복은 거창한게 아닙니다. 오늘 한끼 맛있게 먹는 것도 행복입니다. 3. 걱정은 그만하세요. 생각보다 큰일 안 납니다. 걱정한다고 미래가 바뀌진 않아요. 4.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누군가 당신을 비난한다면 문제는 그 사람에게 있습니다. 나는 나대로 살면 됩니다. 5. 싫은 건 거절하세요.싫으면 '아니요' 하면 됩니다. 거절한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6. 남의 눈치 보지 마세요.솔직히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그냥 내가 빛나는대로 살면 됩니다. (소감)나에게 필요한 6가지다.... [250220 일상]삼송빵집에서 옥수수빵 구입하여 간식타임 2025년 2월20일(목) 일상 제목: 삼송빵집에서 옥수수빵 구입하여 간식타임 오늘은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8시~13시)를 하는 날이다.서현동 집에서 7시 외출. 야탑역 도착했는데, 7시25분....^^야탑역 지하 삼송빵집이 오픈을 했다.반가운 마음에 옥수수빵 2개(5,200원)를 구입했다. 근무하면서 파트너와 함께 나누어 먹을 예정이다.파트너는 약식과 오렌지를 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었다...ㅎㅎ...간간이 대화하고 간식타임을 가지면서...나름 성실하게 근무했다. 귀가길에 다이소에 들러서 클렌징폼, 간편크로스백을 구입했다. 간편크로스백은 핸드폰을 넣고 다닐 용도로 구입했다.주머니가 없는 옷을 입을 때에 간편하게 핸드폰을 넣으려고 구입했다.가볍고 착한 가격이라 구입했다...ㅎㅎ... 집에 도착했는데..... [250220 글/시] 바보 장기려 박사/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2025년 2월20일(목) 오늘의 글/시 바보처럼 살다 간 어른♧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바보’라고 부르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자존심 상하고 불쾌한 느낌이 들 것 입니다. 그런데 평생 바보라는 말을 듣고 살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바보같은 삶이 오히려 성공한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의사였지만 집 한 채 없이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겸손한 삶을 사셨던 분이 계십니다. 다음은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밤에 뒷문을 열어 놓을테니 집으로 가세요.” 장기려 박사는 어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병원에 입원 했다가 퇴원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막막해 할 때 이를 눈치채고 병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게 배려해 주었습니다... [매묵]2025년 2월 20일 목요일[(녹) 연중 제6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2월 20일 목요일[(녹) 연중 제6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시편 31(30),3-4 참조하느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본기도하느님,바르고 진실한 마음 안에 머무르시겠다고 하셨으니저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리시어하느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창세기의 말씀입니다.9,1-131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시며 말씀하셨다.“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2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것이다.이것들이 너희의 손에 주어졌다.3 살.. 이전 1 2 3 4 ··· 18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