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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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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일기] 들깨풀을 닮은 새로운 식물 '베토니'를 알게 되어 감사! 2024년 7월23일(화) 일기 제목: 들깨풀을 닮은 새로운 식물 '베토니'를 알게 되어 감사! 7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7/23(화)[(녹)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제32일차 기도복음“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마태 12,48)주님!당신께서는 당신의 혈통에 저를 입적시키셨습니다.당신과 함께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형제가 되게 하셨습니다.하오니, 제 삶이 당신 신성으로 거룩해지게 하소서!제 안에서 당신의 말씀이 자라나고, 아버지의 뜻이 실행되게 하소서!주님!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은 사랑 안에 있습니다.사랑하는데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변화하고 변화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워지게 하소서.아멘.- 2024년 7월23일(화) 11시...수산나 - 오늘은 특별한 약속, 일정, 모임이..
[240722 일기] 봉사와 바리 근무, 2가지 일을 하였음에 감사! 2024년 7월22일(월) 일기 제목: 봉사와 바리근무, 2가지 일을 하였음에 감사! 5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7/22(월)  [(백)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 제31일차 기도  복음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요한 20,17)주님!이제는 당신을 놓게 하소서!제가 붙들면 속박이 되지만 당신이 붙드시면 자유이오니,제가 붙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붙들고 있는 것은 제 마음일 뿐,당신은 붙들 수도 붙들려지지도 않으시는 분이오니,제가 만들어 놓은, 제가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주님이신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당신 사랑은 늘 멈춤이 없사오니,사랑하는 일에 붙들리어 늘 사랑하는 일에 멈춤이 없게 하소서!사도 중의 사도 마리아 막달레나는...“마리아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곧..
[240721 일기]당당하면서도 무례하지 않은 사랑의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7월21일(일) 일기 제목: 당당하면서도 무례하지 않은 사랑의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5시30분 기상...^^(아침 복음 묵상)7/21(일)  [(녹)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 제30일차 기도복음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마르 6,31)주님!저를 외딴 곳, 당신의 거처로 데려 가소서.당신 안에 쉬게 하소서.그 쉼 안에서 사랑에 젖게 하소서.당신 사랑을 알게 하소서.그 사랑 안에서 당신을 낭군이라 부르게 하소서.오, 주님!당신만이 진정한 쉼이오니, 당신 사랑의 속삭임 안에 쉬게 하소서!예수님!예수님의 가슴은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과 자비심으로 가득 차,귀찮고 짜증이 날 법한 상황에서도 꾸준한 사랑의 길을 가십니다.당당하면서도 무례하지 않은,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배워..
[240720 일기] 의정부 하루여행을 다녀옴에 감사! 2024년 7월20일(토) 일기 제목: 의정부 하루여행을 다녀옴에 감사! 3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7/20(토)  [(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제29일차 기도복음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마태 12,20)주님!당신은 제가 무너지고 또 무너져도저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으시고,배신하고 또 배신하며 거부할 때에도저에게서 희망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음모를 꾸미고 악의를 품고 있을 때도부러진 갈대를 꺾어버리지 않으시고,성소를 내팽개치고 달아날 때도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셨습니다.도망질쳐도 언제나 동행하시고,제 영혼이 병들어 말라갈 때 오히려 저를 택하시어당신의 사람으로 만드시고 사랑을 쏟으셨습니다.이제는 제 갈 길을 가..
[240719 일기] <춘천 시티투어>를 했음에 감사! 2024년 7월19일(금) 일기 제목: 를 했음에 감사! 4시30분 기상...^^(아침 복음 묵상)7/19(금)  [(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제28일차 기도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마태 12,8)주님!이 날은 저희를 위하여 마련하신 날,이 날을 새롭게 하시고 저희를 새롭게 하소서.새 마음, 새 살이 돋게 하고 새 옷을 입히소서.거룩함을 입었으니 거룩한 일을 행하게 하소서.자비를 입었으니 자비를 베푸는 이가 되게 하소서!당신이 주님이심을 알고, 당신께 속한 이 되게 하소서!주님!주님의 날은 주님과 함께 쉬어야 합니다.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면 거룩함이 넘쳐나게 되고...이웃도 내 안에서 주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주님어느, 누구 앞에서도 뽐내거나 으스대지 ..
[240718 일기]억수같이 퍼붓는 장마비로 모임이 취소되어 집콕! 2024년 7월18일(목) 일기 제목: 억수같이 퍼붓는 장마비로 모임이 취소되어 집콕! 6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7/18(목)  [(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제27일차 기도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워라.”(마태 11,29)주님!당신의 멍에를 메게 하소서.위에 있지만 짓누르지 않는,묶지만 옭아 메지 않는,오히려 편하게 하는 사랑의 멍에를 메게 하소서.함께 지며 나누는,함께 가며 끌어주는,그 손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동행해 주고 길이 되어 주는,온유하고 겸손하신 그 마음을 따라 살게 하소서.주님!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즉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천국의 멍에를 지게 하소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40717 일기]실손보험 청구 & 평창동 로이병원 친지 방문 2024년 7월17일(수) 일기 제목: 실손보험 청구 & 평창동 로이병원 친지 방문 5시30분 기상...^^(아침 복음 묵상)7/17(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제26일차 기도복음 오늘의 말샘 기도“아버지의 선하신 뜻”(마태 11,26)그렇습니다. 주님!오늘도 미처 알아듣지도 못한 채당신의 ‘선하신 뜻’을 부둥켜안고 살아갑니다.그 드러내신 사랑에서 당신의 얼굴을 뵈오며그 감추신 신비에서 당신 심장의 소리를 듣게 하소서.그 모든 것 안에서 믿음과 사랑이 자라게 하시고그 안에서 신비를 살게 하소서!당신의 선하신 뜻 그 안에 제가 매달려 있으니당신 뜻에 응답하게 하소서.그렇습니다. 주님!지혜롭다는 자들은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최고였기 때문에,주님의 가르침이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
[240716 일기]'기후행동 기회소득'이란 앱을 깔아 8,000보 걷기를 수행함에 감사! 2024년 7월16일(화) 일기 제목:  '기후행동 기회소득'이란 앱을 깔아 8,000보 걷기를 수행함에 감사! 5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7/16(화)  [(녹)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제25일차 기도복음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마태 11,20)​주님!당신의 꾸짖음이 사랑임을 알게 하소서.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밑에 모으듯 품으신 그 크신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그토록 많은 사랑을 요구하심은 그토록 많은 사랑을 주셨음이오니,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어리석음을 부수소서.받고 또 받으면서도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는 비뚤어지고 변덕스런 제 마음을 부수소서.주님!우리 삶 안에서 주님께서는 많은 사랑으로 함께하십니다.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또 들리지 않는다고 주님의 존재를 부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