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2 일기] 봉사와 바리 근무, 2가지 일을 하였음에 감사!
2024년 7월22일(월) 일기 제목: 봉사와 바리근무, 2가지 일을 하였음에 감사! 5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7/22(월) [(백)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 제31일차 기도 복음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요한 20,17)주님!이제는 당신을 놓게 하소서!제가 붙들면 속박이 되지만 당신이 붙드시면 자유이오니,제가 붙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붙들고 있는 것은 제 마음일 뿐,당신은 붙들 수도 붙들려지지도 않으시는 분이오니,제가 만들어 놓은, 제가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주님이신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당신 사랑은 늘 멈춤이 없사오니,사랑하는 일에 붙들리어 늘 사랑하는 일에 멈춤이 없게 하소서!사도 중의 사도 마리아 막달레나는...“마리아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곧..
[240718 일기]억수같이 퍼붓는 장마비로 모임이 취소되어 집콕!
2024년 7월18일(목) 일기 제목: 억수같이 퍼붓는 장마비로 모임이 취소되어 집콕! 6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7/18(목) [(녹)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제27일차 기도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워라.”(마태 11,29)주님!당신의 멍에를 메게 하소서.위에 있지만 짓누르지 않는,묶지만 옭아 메지 않는,오히려 편하게 하는 사랑의 멍에를 메게 하소서.함께 지며 나누는,함께 가며 끌어주는,그 손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동행해 주고 길이 되어 주는,온유하고 겸손하신 그 마음을 따라 살게 하소서.주님!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즉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천국의 멍에를 지게 하소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