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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심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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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심화반 제7강 글짓기 <사장(死藏)되는 수첩과 나>]/고방오리 4장 [문예심화반 제7강 글짓기 <사장(死藏)되는 수첩과 나>] 내가 다니던 대학교의 수첩은 빨간색이다. 나는 서울 소재의 여자 대학을 1972년에 입학하여 1976년에 졸업했다. 우리 과 정원이 20명인데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졸업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약간의 이상(異常)이 있기..
[문예심화반 제6강 글짓기 <내가 아끼는 것 야생화 사랑>]/참나무의 종류 등 5장 [문예심화반 제6강 글짓기 <내가 아끼는 것 야생화 사랑>] 나의 취미는 ‘야생화 관찰, 식물 이름 알기’이다. 내가 제일 아끼는 것은 ‘사랑’이다. 첫 번째 사랑이 하느님, 두 번째 사랑이 이웃, 세 번째 사랑이 자연이다. 자연 중에서도 특히 야생화에 대한 사랑이 많다. 2006년 3월부..
[문예심화반 제5강 글짓기 <동네 빵집과 나의 길>]/양수역 사진 1장 [문예심화반 제5강 글짓기 <동네 빵집과 나의 길>] 오후 7시~9시까지 일일드라마 3편을 연이어서 시청한다. 매일 저녁에 반복되는 일과로 잡념 없이 몰입하여 시간을 흘러 보낼 수 있어 즐기면서 본다. 그 순서는 <사랑은 방울방울(6)/다시, 첫사랑(7)/빛나라 은수(9)>이다. 요즘 뜨고 ..
[문예심화반 제4강 글짓기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이웃사촌>]/콜라주 사진 2장 [문예심화반 제4강 글짓기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이웃사촌>] 새벽 4시에 잠이 들었던 여파로 아침 8시에 일어났다. 밤 1시경에 성당 미사를 가서 촬영한 분당 요한성당의 꽃꽂이 사진 6장을 대문사진으로 하여 티오팅 이야기방을 내가 열었다. 그리고 '픽스아트(PicsArt)'앱에 들어가 대..
문예심화반 제3강 글짓기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비교', 찾아야 할 것은 '비유'>/박새 2장 문예심화반 제3강 글짓기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비교', 찾아야 할 것은 '비유'> 매일 아침 기상하여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가톨릭 <굿뉴스>에 들어가 '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을 읽는 것이다. 꼼꼼하게 읽으면서 심금을 울렸던 내용을 발췌하여 블로깅하는 것이 나의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