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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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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낸다고 우습게 여기면 안된다.(2014.6.30.월)/거제도 바람의 언덕 4장 김정운의 敢言異說, 아니면 말고 '흉내 낸다고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입력 : 2014.06.27 05:40 인간은 模倣할 수 있어 창조·소통·기쁨 가능 지위 높을수록 베낄 사람 없어 삶이 지루해… 남 존중하며 겸손하게 흉내 내야 소외감 떨쳐인간은 模倣할 수 있어 창조·소통·기쁨 가능 지위 높..
"옴니버스 옴니아"(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2014.6.29.일)/북한산 형제봉 3장 [ "옴니버스 옴니아"(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 매일 아침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인터넷 '카톨릭 굿뉴스'에 들어가... '매일미사'의 말씀과 우리들의 묵상에서 신부님의 강론 및 프란체스코 교황의 미사 말씀을 읽는다...^-^ 감동이 오는 글은 발췌하여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발췌글을 다시 ..
감기(2014.6.26.목)/포대화상 등 4장 [감기] 나는 감기에 잘~ 안 걸린다...^-^ 감기가 잘~ 안 걸리므로...어느 때는 내 몸 속에 내가 모르는 암이 자라고 있어 감기에 안 걸리나보다 하고 걱정한적이 있었다...ㅠㅠ...^-^ 예전에 신문의 어느 지면에선가 '암이 있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ㅠ..
너의 마음있는 곳에 너의 보물도 있다(2014.6.20.금)/광화문 도로의 화분 8장 [너의 마음있는 곳에 너의 보물도 있다] 매일 아침 기상하여 제일 먼저 하는 일이...인터넷 '카톨릭 굿뉴스'에 들어가 '매일미사/우리들의 묵상' 을 읽으면서... [수산나의 매일미사, 묵상요약 및 기도문]을 작성하고, 이것을 다시 한달 단위의 도표(리스트)와 이미지를 첨부한 기도문으로 ..
아메리카노 커피 먹고 잠 못 자기(2018.6.18.수)/커핀그루나루 입구 1장 [아메리카노 커피 먹고 잠 못 자기] 대학교를 다닐 때 나는 커피 알레르기가 있었다...ㅎㅎ...^-^ 커피를 먹으면 몸이 가렵고, 가려워서 긁으면 두드러기가 나고, 계속 긁으면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다 호흡이 곤란해진다...ㅎㅎ...^-^ 대학교 2학년 무렵에 '커피 알레르기' 현상이 발생하여 쭉~..
단상쓰기 500일째 자축선물 '모자2개'(2014.6.13.금)/대구 청라언덕 5장 [단상쓰기 500일째 자축선물 '모자2개'] 2013년 1월20일부터 다음 블로그에 단상을 쓰기 시작하여 2014년 6월4일이 500일째 되는 날이다...대략 1년 5개월 쯤 된 셈이다...ㅎㅎ...^-^ 500일 기념 자축선물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한다...ㅎㅎ...^-^ 오며가며 지나가는 길에 예쁜 물건을 보면 유심히 보..
[ ‘물음표’를 갖지 못했거나 거부하는 사람들]을 읽고 느낀 단상(2014.6.12.목)/교보타워 4거리 '스시꼬' 등 7장 ‘물음표’를 갖지 못했거나 거부하는 사람들 작성자 지요하(jiyoha) 조회수 244 번 호 89771 작성일 2014-06-11 오전 7:06:02 추천수 3 반대수 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생활하는 복음 _ 6월 15일 삼위일체대축일 / 요한 3, 16-18 ‘물음표’를 갖지 못했거나 거..
1시간10분 동안 먹어야하는 10첩반상 (2014.6.11.수)/발우공양 8장 [1시간10분 동안 먹어야하는 10첩반상] 나의 모토는 "1일 1탕' 이다...즉 "하루 1가지만을 하자."는 것이 나의 살아가는 모토 이다...ㅎㅎ...^-^ 체력이 약해진 이후...감당 안되는 체력상황 때문에 바삐 살지 말고...천천히 여유있게 살고자 하는 신념(?)하에서 그렇게 정했다....ㅎㅎ...^-^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