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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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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2 일기] 그린색 블라우스가 네이비색으로 바뀌어 택배 도착! 2024년 3월2일(토) 일기 제목: 그린색 블라우스가 네이비색으로 바뀌어 택배 도착!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2(토) 사순제2주간 토요일, 434(제64)일 기도 복음 '탕자의 비유' 주인공은 둘째 아들이 아니라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름다운 비유의 주인공이신 자비하신 하느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게 하소서. 아버지 하느님! 좋으신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음에... 지복을 느끼며 감사하게 하소서. 2024년 3월2일(토) 9시...수산나 - 오늘은 집콕했다. 아침 루틴을 10시에 끝냈다. 이후 여유시간이 있다. 14시30분 시작하는... 트레킹을 갈까? 했으나 포기했다. 어제 약 2만여보를 걸었는데... 오늘 9km 산길을 걷는 것이 부담이 되었기..
[240301 일기]파주 일원 <문산역-반구정, 황희정승 유적지-평화랜드-임진강역> 트레킹을 함에 감사! 2024년 3월1일(금) 일기 제목: 파주 일원 트레킹을 함에 감사! 3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1(목) 사순제2주간 금요일, 433(제63)일 기도 복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모두 소작인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시면서, 단 한번뿐인 인생을 잘 좀 가꾸어보라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어 보라고 임대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임대 기간이 결코 영속적이지 않고, 길어야 90년 100년입니다. 악한 소작인들처럼 분수 넘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주인 행세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언제나 나는 잠시 하느님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소작농이라는 사실을 잊지 알아야겠습니다. 임마누엘, 야훼이레 하느님! 겸손하게... 하느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 2024년 3월1일(금)..
[240229 일기]모란장 투어를 했음에 감사 2024년 2월29일(목) 일기 제목: 모란장 투어를 했음에 감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2/29(목) 사순제2주간 수요일, 432(제62)일 기도 복음 부자는 가련한 라자로를 거들떠보지도 않으며, 자신과 라자로 사이에 골짜기를 파놓고 분리된 삶을 살았습니다. 이승에서의 분리의 골짜기는 저승에서 부자가 건너갈 수 없는 분리의 골짜기가 되고 맙니다.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루카 16,20) 주님! 마음의 눈을 열어 타인의 처지를 볼 줄 알게 하소서. 음식을 먹되 나누어 먹고, 자신의 혀만 아니라 남의 혀도 적셔주게 하소서. 재물을 소유하되 소유당하지 않게 하시고, 탐욕에 빠지지 않고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악을 저지르지 않을 뿐 아니라 선을 베풀게 하시고, 자비를..
[240228 일기]남양주 일원 트레킹을 했음에 감사! 2024년 2월28일(수) 일기 제목: 남양주 일원 트레킹을 했음에 감사! 5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2/28(수) 사순제2주간 수요일, 431(제61)일 기도 복음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마태 20,23) 주님! 깨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제 몸에 당신 생명이 담겨 있음을 잊지 말게 하소서. 오늘도 제 몸이 으깨지고 부서져, 당신의 생명을 드러내게 하소서.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청하게 하시고, 언제나 당신의 죽음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당신과 함께 죽음으로써 당신의 생명이 드러나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2월28일(수) 7시...수산나 - 오늘은 남양주 일원 트레킹을 했다. 14시, 진접역(4호선) 3번출구 집합 일정은... 진접역 3번출구 밖..
[240227 일기] 건강검진 재검하고 푹~ 쉬었음에 감사! 2024년 2월27일(화) 일기 제목: 건강검진 재검하고 푹~ 쉬었음에 감사!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2/27(화) 사순제2주간 화요일, 430(제60)일 기도 복음 남을 심판하지 않는 사람이, 남을 단죄하지 않는 사람이, 끊임없이 용서하는 사람이, 하느님을, 예수님을 닮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주는(giving) 사람이, 섬기는(serving) 사람이, 돌보는(caring) 사람이, 나누는(sharing) 사람이 하느님을, 예수님을 닮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 2024년 2월27일(화) 9시20분...수산나 - 오늘 8시, 메디피움으로 건강검진 재검을 하러갔다. 이후 푹~ 쉬었다...ㅎㅎ... - 2024년 2월27일(화) 21시50분...수산나 -
[240226 일기] 제 안에 심어진 자비가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2024년 2월26일(월) 일기 제목: 제 안에 심어진 자비가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4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2/26(월) 사순제2주간 월요일, 429(제59)일 기도 복음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 주님! 당신께서 자비하신 것같이 자비로운 자 되게 하소서! 제 안에 심어진 자비가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제 안에서 자비가 흘러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자비 안에 심어 둔 당신의 거룩한 형상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2월26일(월) 6시...수산나 - 아침 복음 묵상을 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내가 아는 지인이...말의 후미에 후렴구처럼... "그거 모르지" "아는게 뭐야" "왜 모~를까" 등... 말의 후미에 ..
[240215 일기]2일 연이어 여행하고, 오늘 집콕함에 감사! 2024년 2월25일(일) 일기 제목: 2일 연이어 여행하고, 오늘 집콕함에 감사! 6시 기상...^^ (복음 묵상) 2/25(일) 사순제2주일, 428(제58)일 기도 복음 제1독서가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아들인 이사악을 ‘하느님께 번제물로 바치는’ 이야기라면, 제2독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드님을 ‘인간을 위해 내어주신’ 이야기입니다.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하얗게 ‘변모’ 되었습니다. ‘변모’가 바로 사순절의 근본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늘상 회개하여 변모하게 하소서. - 2024년 2월25일(일) 13시50분...수산나 - 오늘은 집콕을 했다. 집콕하였음에 감사하다...ㅎㅎ... 어제 철원 일행 여행을 하고... 그제 인천 일원 여행을 했다. 그제 인천일원여행을 하고 20시30분 ..
[240224 일기]<철원 삼부연폭포-노동당사-샘통고추냉이가,송어회 중식-한탄강 물윗공원-고석정> 여행에 감사! 2024년 2월24일(토) 일기 제목: 여행에 감사! 4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2/24(토) 사순제1주간 토요일, 427(제57)일 기도 복음 참으로 나약하고 부족하며 죄인인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 안에는 ‘하느님의 자취’가 남아있고 ‘하느님의 인호’가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비참하지만, 하느님께서 위대하시기에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자비에 힘입어 인간의 비루함과 옹색함을 벗어나 광활한 사랑의 평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원수조차 사랑할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진짜 원수는 사람이 아니라 죄와 사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과 함께 더불어 성령으로 사랑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원수, 적대자, 반대자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