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2 일기] 부활팔일축제 화요일, 카페트럭 매상이 신기록이라 신났다.
2024년 4월2일(화) 일기 제목: 부활팔일축제 화요일, 카페트럭 매상이 신기록이라 신났다.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2일(화) , 465(95)일 기도 복음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요한 20,17) 주님! 이제는 당신을 놓게 하소서! 제가 붙들면 속박이 되지만 당신이 붙드시면 자유이오니, 제가 붙드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 붙들고 있는 것은 제 마음일 뿐, 당신은 붙들 수도 붙들려지지도 않으시는 분이오니, 제가 만들어 놓은, 제가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 주님이신 당신께 붙들리게 하소서! 당신 사랑은 늘 멈춤이 없사오니, 사랑하는 일에 붙들리어 늘 사랑하는 일에 멈춤이 없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4월2일(화) 6시40분...수산나 - 카페트럭 바리스타 근무..
[240401 일기] 아파트 경내에 만개한 살구나무 꽃이 신통방통 신기하다.
2024년 4월1일(월) 일기 제목: 아파트 경내에 만개한 살구나무 꽃이 신통방통 신기하다.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1일(월) 464(94)일 기도 복음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마태 28,10) 주님! 그분을 뵙는 일, 이보다 기쁘고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가는 곳에 항상 먼저 와 계신, 먼저 오시어 나를 기다리시는 분, 결코 저를 떠나지를 못하시는, 그 보고싶은 분을 보는 일,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찾으면 ‘나 여기 있노라’ 하시고, 제가 숨으면 ‘너 어디 있느냐?’고 제가 찾기도 전부터 저를 찾으시고, 먼저 제 안에 들어와 ‘어서 가자’고 이끌어 주시는, 그 보고싶은 분을 보는 일,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