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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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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3 일상]겸재정선미술관, 친구의 민화 작품 전시회 관람 2024년 12월23일(월) 일상 제목: 겸재정선미술관, 친구의 민화 작품 전시회 관람  어제, 22일, 일요일, 겸재정선미술관, 친구의 민화 작품 전시회 관람을 했다. 12시30분, 9호선 양천향교역 1번출구 밖 집합이다. 12시30분, 민화 작가 친구가 차로 데리러 왔다.친구의 차를 타고 겸재정선미술관으로 이동했다.1층에 전시된 친구의 민화 작품을 관람했다.남계우(남나비)의 꽃과 나비를 스승(?)삼아 그렸다고 한다.친구덕분에 남계우(남나비)의 존재를 알게됨에 감사하다.사실적으로 정성껏 공을 들인 친구의 작품을 보니 감탄, 감동 그 자체이다.은퇴 후 꾸준히 작품에 몰입하는 친구를 보니 존경스럽다.남계우(남나비)1811년(순조 11)~1890(고종 27)나비그림의 제1인자로 불리는 조선 말기의 화가로 주..
[241222 일상] 봉국사 동지 팥죽 무료 공양 2024년 12월22일(일) 일상 제목: 봉국사 동지 팥죽 무료 공양 유튜브 숏 을 시청했다.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거예요.아침에 눈 뜨자마자 "안 죽고 살았네!"...이렇게 자꾸 반복해봐요.아침에 눈 뜬다는 거...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거예요. 새로 살아나는거예요.매일매일 살고있다는 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유튜브 숏 욥은 잘못한 것이 없다. 그런데, 고난을 받아요. 친구들이 와서 죄를 고백하라고 해요.욥이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고난을 받나요? 친구들이 공격한 말과 똑 같은 질문을 해요.하나님이 창조로 답을 해요. 창조가 원인이 있냐? 하나님이 욥에게 고난을 주어서 도덕법의 보상을 받는 자리에서 더 와라!창조의 자리에 와라! 무에서 유를 만들어라! 네가 보상이 필요..
[241221 일상] 루치아 모임 2024년 12월21일(토) 일상 제목: 루치아 모임  5시 기상....^^어제 17시, 코다리밥상 이매점에서 루치아모임을 했다. 루치아 대모, 클라라, 수산나 대녀가 만나는 모임이다.클라라와 수산나 축일이 8월11일.신기하게 축일이 같아서 쌍둥이 대녀라고 농담처럼 말한다. 지극히 오래간만에 저녁모임을 했다. 지하철을 타기위해 서현역 AK프라자를 들어갔는데...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등이 성탄 분위기를 띄운다. 코다리밥상 이매점에서 .코다리정식 저녁식사를 하고...갈보리교회 인근 카페에서 차담회를 했다.카페에서 크리마스 캐롤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므로 분위기 있어 좋다...ㅎㅎ... 오늘 아침 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하는데...전승환 님의 시 ... 내 마음을 대변한다.영성적으로 연결된 대모..
[241220 일상]3차에 걸쳐 365모임을 했다 2024년 12월20일(금) 일상 제목: 3차에 걸쳐 365모임을 했다 오늘 3시 기상...^^ 어제 3차에 걸쳐 365모임을 했다....ㅎㅎ...1차는 수라예찬 야탑점 점심식사 회식(12시~13시30분)2차는 중노복 선배, 후배시민 연계활동 결과 인터뷰(14시30분~15시30분) 3차는 마망 모란점 차담회 365모임 나의 1년 출석률 약 60% ...^^송년회식 날, 때마침 일정이 비어서 참석을 했다. 식사 전 인삿말에서 참석하기가 염치없었다고 고백(?)을 했는데...손사래를 치며 "참석 자체가 고마운 것이다." 라며 말씀을 해주신다...ㅎㅎ...환대란? 참 ~ 고마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주눅든 마음이 풀어지며 부드러워 진다...ㅎㅎ... 7명의 회원들과는....1차, 2차, 3차를 함께 하며... ..
[241219 일상]성남학 수강 & 시니어바리스타 근무 2024년 12월19일(목) 일상 제목: 성남학 수강 & 시니어바리스타 근무 5시 기상.5시~9시, 4시간 동안 나의 루틴 6개 중 5개를 업로드했다.루틴 5개는 다음과 같다.1. '매일미사 복음 및 강론 4개'... 다음 티스토리에 업로드2. '복음 및 강론 2개'...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3. '오늘의 글, 시'...다음 티스토리에 업로드4. '내일의 시, 글'...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5. '오늘의 감사일기'...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지금은 9시....마지막 루틴... 할 순서이다.네이버 블로그에 감사일기를 이미 썼는데, 다음 티스토리에는 무엇을 쓸까? 갈등이다...ㅠㅠ...비슷하게 쓸 수 밖에 도리가 없다...ㅎㅎ... 수요일인 어제...2개의 일을 했다. 첫 번째는 성남학 강의 수강(10시~..
[241218 일상] 1.3세대 연계활동 2024년 12월18일(수) 일상 제목: 1.3세대 연계활동 4시 기상했다....^^ 4시~7시, 3시간 동안 매일미사 복음 묵상, 강론, 시와 글, 감일 등 나의 루틴 5개를 했다. 지금은 마지막 6번째 루틴... '다티 일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무엇을 쓸 것인가? 갈등이다...ㅎㅎ... 어제 중노복 365지키미 활동으로 1.3세대 연계활동을 했다. 1세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고등학교를 방문...손주뻘인 3세대 고등학생들과 만나서 연계활동을 하는 것이다. 50~60여년만에 고등학교를 방문하니 감개무량이다...ㅎㅎ..팽팽하고 팔닥팔닥 뛰는 듯한 신선한 생기가 넘치는 학생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다.덩달아 젊어지는 듯 해서 더욱 그러하다. 1학년 교실에서 1.3세대 활동으로 윳놀이를 했다.고등학생들 사이에..
[241217 일상]한 포기 잡초라고 생각 / 수처작주( 隨處作主) 2024년 12월17일(화) 일상 제목: 한 포기 잡초라고 생각 / 수처작주( 隨處作主) 4시 기상...^^ 매일 아침, 나의 루틴, 가톨릭 굿뉴스 매일미사 복음과 강론을 읽는다. 카이로스 카톡방에 수산나 형님이,반영억, 조명연 신부님 강론과 아름다운 글, 음악을 아침 7시 즈음 보내주신다.어제 수산나 형님이 오늘 12시, 무릎수술을 받는다고 하셨는데...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강론 글 음악'을 전송해주셨다....ㅇㅇ...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아는 교우 카톡방에 바로 배달했다...ㅎㅎ... 친구 등 지인 카톡방 5곳에는...'아침에 읽는 오늘의 시',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음악'을 배달했다.내가 받은 메시지를 바로 배달한다...ㅎㅎ...배달받음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
[241216 일상]배려, 배움, 경탄의 품성을 내가 한 조각 가지고 있음에 감사! 2024년 12월16일(월) 일상 제목: 배려, 배움, 경탄의 품성을 내가 한 조각 가지고 있음에 감사! 4시 기상했다.4시~6시30분, 2시간30분 동안 매일아침 반복해서 하는 나의 루틴을 했다.가톨릭 굿뉴스에 들어가 매일미사 묵상 및 게시판의 글을 읽는다.'가톨릭 사랑방',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다음 카페에서.... 신부님 강론, 아름다운 글 등을 찾아 읽는다.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고.복음 강론 등을 읽으며 하느님과 만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3월1일에 시작하여....약 13년의 세월동안 했음에 감사하다. 를 들었다.김기석 목사님의 강론을 들었다.내가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나의 삶과 방향이 결정된다.사랑의 모험 끝에 "이 사람은 하느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