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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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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글/시]서로 함께 할 때 소중함을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2024년 5월3일(금) 글/시     서로 함께 할 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서로 함께 있을 때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 마디라도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
[240502 글/시]제 눈빛 때문에(홍문택)/ 외 모 2024년 5월2일(목) 글/시 제 눈빛 때문에  매서운 눈으로 상대를 쳐다보면매서운 제 눈을 본 사람의 몸이 굳어지지요 궁금한 눈으로 상대를 쳐다보면제 눈을 본 사람은자기 몸을 여기저기 살펴 보지요 상대에게 눈길을 주지 않고딴데를 응시하면제 눈길을 얻지 못한 사람은불안해 하지요 따뜻한 눈으로 쳐다 보세요따뜻한 제 눈을 본 사람은금방 저에게 안기려 하지요  따뜻한 눈은마음이 따뜻이 지펴질 때에만떠지는 눈이지요.   - 홍문택 신부님, 매일묵상 길잡이 중에서        🌺   외    모  🌺 어느 회사의 면접시험장에서 면접관이 얼굴이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마치 넋 나간 사람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자네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
[240501 글/시]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4등 칸이 없어? 2024년 5월1일(수) 글/시 ●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 쥐날때 [포카리스웨터]음료수¤ 가슴이 답답하고 심근경색엔 [니트로 글리세린]¤ 무릎관절엔 무조건 [무브프리]¤ 감기몸살에 해열제 [테라풀루]❣️1) 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를 마셔라. 그리고 무조건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게 음용수다.❣️2) 우리나라에서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일년에 4만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 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
[240430 글/시]침묵은 양선함(토마스 머튼)/당신의 하루 2024년 4월30일(화) 글/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 때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내 맡길 때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판단하지 않고 마음속 깊이 변호해 줄때바로 침묵은 자비입니다  침묵은 인내입니다 불평없이 고통을 당할때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때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바로 침묵은 인내입니다  침묵은 겸손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 때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추어 졌을 때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든 어떻든 내버려 둘 때바로 침묵은 겸손입니다  침묵은 믿음입니다  그분이 행하도록 침묵할 때주님의 현존에 있기 위해 세상..
[240429 글/시]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좋은 점 먼저보기(안성란) 2024년 4월29일(월) 글/시 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탐욕이 사라진 맑은 마음에선 예쁜향기가 피어 납니다.마음의 향기는 빈 가슴의아름다운 삶에서만 피어납니다.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사막의 여름날에도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따스한 동굴 하나를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찾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더 주고파 안달하는향짙은 마음속으로 살며시들어와 꽃피웁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
[240428 글/시]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법정스님)/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2024년 4월28일(일) 글/시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 법정스님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부 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
[240418 글/시]땅과 정성 -때 문/인생의 작은 교훈 2024년 4월18일(목) 글/시 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때 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인생의 작은 교훈 1. 내가 읽을수 없다고 하더라도 좋은 책을 사라. 2. 여러 부류의 사람들 속에서 인생을 배워라. 3. 어느 누구라도 소홀하게 대하지 말아라. 날마다 기적이 발생할 것이다. 4. 언제나 용감해야 한다. ..
[240417 글/시]최고의 자녀교육-따뜻한 하루[382]/상처를 가리지 말라(오쇼 라즈니쉬) 2024년 4월17일(수) 글/시 최고의 자녀교육 / 따뜻한 하루[382] 자녀에 대해 주변서 많이 듣는 이야기는 "아이가 엄마 아빠 쏙 빼닮았네요."라는 말일 겁니다. 우리가 원하든 않든 부모는 자녀에게 본보기고, 자녀는 부모의 행동과 말투까지 닮아갑니다. 이처럼 자녀는 부모를 닮아가기에 부모로 산다는 게 두렵고 떨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는 자녀 교육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본보기다." 라고 말합니다. 자녀는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산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닮는 가정의 교육 못지않게 학교 교육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라틴어로 학교 교육을 'In loco parentis'라고 하는데 '부모 대신에'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