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묵상 (30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묵]2024년 11월 22일 금요일[(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22일 금요일[(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입당송보라, 이제 순결한 예물, 정결한 희생 제물인 용감한 동정녀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어린양을 따른다.복된 동정녀는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짊어.. [매묵]2024년 11월 21일 목요일[(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21일 목요일[(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성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께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셨다.입당송거룩하신 어머니,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하늘과 땅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임금님을 낳으셨나이다.본기도주님,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마리.. [매묵]2024년 11월 20일 수요일[(녹) 연중 제33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20일 수요일[(녹) 연중 제33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예레 29,11.12.14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본기도주 하느님,저희를 도와주시어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4,1-11나 요한이 1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그리고 처음에 들었던 그 목소리,곧 나팔 소리같이 울리며 나에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이리 올라오너라.이다음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2 나는 곧바로 성령께 사로잡히게 되었습.. [매묵]2024년 11월 19일 화요일[(녹) 연중 제33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19일 화요일[(녹) 연중 제33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예레 29,11.12.14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본기도주 하느님,저희를 도와주시어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3,1-6.14-22나 요한은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1 “사르디스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하느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말한다.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2 깨어 있어라. 아직 남아 있지만 죽어 .. [매묵]2024년 11월 18일 월요일[(녹) 연중 제3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18일 월요일[(녹) 연중 제3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입당송입당송예레 29,11.12.14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본기도주 하느님,저희를 도와주시어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시작입니다.1,1-4.5ㄴ; 2,1-5ㄱ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매묵]2024년 11월 17일 주일[(녹)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17일 주일[(녹)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셨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제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보살피시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어 잠에서 다시 깨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시어 뽑힌 이들을 모두 주님 나라에 모아 주시기.. [매묵]2024년 11월 16일 토요일[(녹) 연중 제32주간 토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16일 토요일[(녹) 연중 제32주간 토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또는[백]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또는[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입당송시편 88(87),3 참조주님, 제 기도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물리쳐 주시어저희가 평안한 몸과 마음으로자유로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3서의 말씀입니다.5-8사랑하는 가이오스,5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6 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여행.. [매묵]2024년 11월 15일 금요일[(녹) 연중 제32주간 금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11월 15일 금요일[(녹) 연중 제32주간 금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입당송시편 88(87),3 참조주님, 제 기도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물리쳐 주시어저희가 평안한 몸과 마음으로자유로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요한 2서의 말씀입니다.4-9선택받은 부인이여,4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은 계명대로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5 부인, 이제 내가 그대에게 당부합니다.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 이전 1 2 3 4 5 ··· 3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