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444)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116 글/시]양보와 배려는 무지개 빛 사랑/ 참 된 삶 2025년 1월16일(목) 오늘의 글/시 양보와 배려는 무지개 빛 사랑입니다.스페인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마지막 결승선을 앞두고 모든 선수들은 전력을 다해달려가고 있었는데 3등으로 달리던 멘트리다 선수가 결승선 한 발자국을 앞에 두고 멈춰 섰습니다관중들은 모두 의아해 했지만 금방 멘트리다선수가 한 일에 대해 박수를 쳐주었습니다멘트리다 선수보다 먼저 3등으로내내 달리던 선수가 실수로 경기장을이탈하는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그 뒤를 따라 달리던 멘트리다 선수가 앞질러가게 되었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면 동메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인간적인 생각으로 누구나 기회라는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그러나 멘트리다 선수는경쟁자의 실수를 기회로 삼지 않고讓步 를 선택했고 .. [매묵]2025년 1월 16일 목요일[(녹) 연중 제1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6일 목요일[(녹) 연중 제1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3,7-14형제 여러분, 7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8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10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언제나 마음이 .. [이화회] 파리크라샹 서초점 브런치 & 차담회 이화회 집합 일시: 2025년 1월14일(화) 11시30분장소: 파리크라샹 서초점참석: 8명일정:1. 파리크라샹 서초점 브런치 식사2. 아크로비스타 오피스텔 차담회3. 밀리갤러리 방문(분당팀) [250115 일상] 어제 3가지 놀이에 참여 2025년 1월15일(수) 일상 제목: 어제 3가지 놀이에 참여 어제 3가지 놀이을 했다.첫째는 이화회 모임(12시~15시)파리크라쌍(서초점)에서 브런치를 먹고...친구의 오피스텔에서 차담회를 했다. 귤과 딸기 간식을 먹었다. 귤이 달고 딸기는 시원하다...ㅎㅎ... 둘째는 밀리 갤러리 방문(16시~17시)분당 파크타운 상가의 밀리 갤러리를 방문했다.가구와 옷, 신발 등 일상용품을 구경하러 분당친구 4명이 갔다.이것저것 한참을 구경하고, 친구들은 옷을 구입했다.한 친구는 3벌, 한 친구는 2벌 구입했다. 나는 구입 안 하고 아이쇼핑으로 만족했다...ㅎㅎ... 세째는 시모터 회의 참석(6시30분~7시30분)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홀에서 1시간 회의를 했다.회의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는데, 나는 참석.. [250115 글/시]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398) 기묘한 이야기/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2025년 1월15일(수) 오늘의 글/시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398) 기묘한 이야기 엄마처럼 승윤이를 돌본 분례 부자 황영감에게 시집가는데… 승윤은 다섯살이 되도록 엄마 젖을 빨았다. 젖이야 나오겠느냐만 엄마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다 입에 물고 한참 빨아야 잠에 들었다. 승윤이네 부모, 고 서방과 막실댁이 혼례를 올린 지 3년 만에 낳은 삼대독자 승윤이 젖을 빨지 않으면 어미도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막실댁이 하혈을 하고 시름시름 앓자 고 서방은 농사일도 접은 채 부인 곁을 지켰다. 밤이면 열이 펄펄 올라 고 서방이 수건을 찬물에 적셔 부인 머리 위에 얹어뒀을 때도 승윤은 엄마 곁에 찰싹 달라붙어 축 늘어진 젖꼭지를 물고서야 잠들었다. 엄마가 숨이 끊어지는 밤에도 다섯살 승윤은 엄마 젖을 .. [매묵]2025년 1월 15일 수요일[(녹) 연중 제1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5일 수요일[(녹) 연중 제1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2,14-1814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아브라함의 후손.. [250114 일상] 보건증 검사 2025년 1월14일(화) 일상 제목: 보건증 검사 1월12일 일요일, 상주 곶감축제 다녀왔다.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감기기운이 있다. 1월13일 월요일, 감기기운이 있어 바리스타 봉사활동을 취소했다. 집에서 푹~ 쉬면서 약을 복용하다가...오후 4시, 분당보건소에 갔다.보건증을 받기위해 검사를 하러 갔다.1월17일(금) 이후 수령이 가능하다. 오늘은 2개의 모임이 있다.오전-이화회, 오후-시모터 회의!목이 간질간질한 증세가 약화된 것 같기도 하다...ㅠㅠ...마스크 2개를 쓰고 외출할 계획이다. - 2025년 1월14일(화) 7시30분 - [250114 글/시] 맛을 아는 멋진 사람(정용철) / 부끄러움(고도편) 2025년 1월14일(화) 오늘의 글/시 맛을 아는 멋진 사람 맛을 안다'는 말은 멋진 말입니다누군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맛을 안다'고 하는 것은곧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노래의 맛을 알고음식을 만드는 사람이음식의 맛을 알고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경영의 맛을 안다면그것은 이제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삶도 마찬가지입니다.일상 가운데 있는 고소한 맛을 안다면그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그리고 맛을 아는 사람은한 가지 맛에 머물지 않습니다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꾸준히 노력합니다세상의 모든 일과 관계에는고유의 맛이 있습니다우리 모두 삶과 하루의 맛을 아는멋진 사람이 됩시다- 정용철의 '희망 편지' 중에서 부끄러움부끄러움을 아는 것은사람에게 아주 중요하다.교묘하게 기교나..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8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