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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방]애슐리퀸즈(잠실역 7번출구)(2025.1.17.금) 담소방 모임집합 일시: 2025년 1월17(금) 13시30분집합 장소: 애슐리퀸즈(잠실역 7번출구)참가: 6명 상세 일정:* 애슐리퀸즈 부페 점심식사 & 차담회
[250119 글/시]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403) 계모/후추 이야기 2025년 1월19일(일) 오늘의 글/시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403) 계모 새엄마 사랑 외면하던 주봉이 인생풍파 겪고 죽기 직전 ‘효’ 주봉이는 아버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 아버지는 삼대독자로 태어난 주봉이를 품고 살았다. 주봉이 태어나고 산후 독으로 어미가 죽자 주봉이 아버지는 핏덩어리를 포대기에 싸안고 이 마을 저 마을을 돌며 젖동냥을 다녔다. 젖을 얻어먹인 집에 주봉이 아버지는 몸으로 보답했다. 마당을 쓸고 장작을 패고 엄동설한에 부엌에 물을 길어줬다. 주봉이 일곱살 때 새엄마가 들어왔다. 절름발이 아들 하나를 데리고. 새엄마는 착한 사람이었다. 떡 하나가 들어와도 절름발이 친아들을 제쳐두고 주봉이에게 먼저 줬다. 주봉이 아버지는 안심하고 다시 새우젓 외장을 돌기 시작했다. 주봉이는 세..
[매묵]2025년 1월 19일 주일[(녹) 연중 제2주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9일 주일[(녹) 연중 제2주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250118 일상] 애슐리퀸즈 잠실점 담소방모임 2025년 1월18일(토) 일상 제목: 애슐리퀸즈 잠실점 담소방모임 어제 담소방 모임을 했다.13시30분, 잠실역 7번출구 애슐리퀸즈에서 6명 전원 출석으로 만났다.오래간만에 뷔페식사를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ㅎㅎ...먹을 것이 너무 많아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맛있게 먹었다...ㅎㅎ...쌀국수, 요플레, 커피를 특히 맛있게 먹었다...ㅎㅎ...베풀기 좋아하는 기버 친구가 오늘도 한턱 쏘아 감사하다.나의 주변에 포진해있는 기버친구들이 많음에 감사하다.나도 가끔은 기버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ㅋㅋ...  애슐리퀸즈 앞에서 비너스 발열내의 50% 할인행사를 한다.1만원, 지극히 저렴한 가격에 발열내의를 구입했다...ㅎㅎ...오래전부터 말로만 듣던 발열내의를 우연한 기회에 구입하게 되니..
[250118 글/시] 두 여인 """ (실화)/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건강 명언 2025년 1월18일(토) 오늘의 글/시 "두 여인 """ (실화) 내가 종로구 필운동 사직공원 옆에 살때 만난 장여사는 한국일보 여기자였다. 학식도 외모도 실력도 대단한 그녀 남편은 6.25 전쟁중에 전사하였고 아들 하나만 데리고 평양에서 남한으로 내려 왔다고 했다. 장여사와 가장 친한 친구도 역시 아들 하나 데리고 함께 밤 낮으로  산 넘고 물건너 걷고 걸어 두 사람은 남쪽으로 내려온 것이었다. 평양여고를 졸업한 두여자의 일생을 대비하여 지켜보면서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장여사는 한국일보의 유명 기자로  활동하면서 아들을 경기중,경기고, 서울법대를 수석 졸업시킨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서 나사 미항공우주국에 취직한 후에도 계속 공부하여 하바드대 교수까지  역임하는 등 공부 벌레 ..
[매묵]2025년 1월 18일 토요일[(녹) 연중 제1주간 토요일(일치 주간)]/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18일 토요일[(녹) 연중 제1주간 토요일(일치 주간)]/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입당송나는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네.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네.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본기도주님,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250117 일상] 테이커를 미워하는 내 마음을 용서하라! 2025년 1월17일(금) 일상 제목: 테이커를 미워하는 내 마음을 용서하라! 오늘 아침 5시30분 기상했다.아침 루틴 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하는데, '용서하라'는 말씀이 가슴이 울린다.굿뉴스 게시판에 있었던 아래 글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들>을 읽고, 또한 회개를 했다....ㅎㅎ... 솔직히 말해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ㅠㅠ...기버, 테이커, 매처 중 받기만 하려는 테이커에 대하여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마음 속 깊숙히에서 올라오는 울분때문에...고통을 느끼며 힘들어했다.104세 김형석 교수의 유튜브에서...멀리해야 할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했다. 울분이 잠재되어 있을 때, 내가 피곤한 상태가 되어, 나의 자제능력이 약해진다면...그 울분이 스..
[250117 글/시] 오드리 헵번의 유언/세월과 함께하는 친구 2025년 1월17일(금) 오늘의 글/시   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오드리 헵번의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하루에 한 번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쓰다듬게 하라.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데 따른결과물이다.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 하며,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