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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묵]2024년 4월 30일 화요일[(백) 부활 제5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30일 화요일[(백) 부활 제5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묵시 19,5; 12,10 참조낮은 이든 높은 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과 구원이 나타났다. 알렐루야.본기도하느님,그리스도의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찾아 주시니저희가 한결같은 믿음과 희망으로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무엇이나 다 이루어 주심을의심 없이 믿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4,19-28그 무렵 19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유다인들이 몰려와군중을 설득하고 바오로에게 돌을 던졌다.그리고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20 그러나 제자들이 둘러싸자 그는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다.이튿날..
[240429 일기]신분증과 카드 수령, 바리스타 근무를 함에 감사! 2024년 4월29일(월) 일기 제목: 신분증과 카드 수령, 바리스타 근무를 함에 감사! 6시 기상...^^(아침 복음 묵상)4월29일(월)[(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492(122일 기도)복음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요한 14,23)​주님!빛이 되어 오소서.저를 사르는 빛으로 오소서.함께 살며 불살라 태우소서.저를 태워 세상을 밝히소서.제가 빛이 되고 사랑이 되게 하소서.아멘.- 2024년 4월29일(월) 7시...수산나 -  오늘은 뜨랑트럭점 근무(11시~16시)를 했다.9시 외출...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 수령하고...은행에 들러 카드 수령을 했다. 정자역 2번출구 밖에서... 10시10분 분노복 셔틀버스를 탑승하려고 대기를 했는데...도착시간이 되어도..
[240429 글/시]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좋은 점 먼저보기(안성란) 2024년 4월29일(월) 글/시 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탐욕이 사라진 맑은 마음에선 예쁜향기가 피어 납니다.마음의 향기는 빈 가슴의아름다운 삶에서만 피어납니다.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사막의 여름날에도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향기로운 사람은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따스한 동굴 하나를 마음속에 간직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찾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더 주고파 안달하는향짙은 마음속으로 살며시들어와 꽃피웁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
[매묵]2024년 4월 29일 월요일[(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29일 월요일[(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 중부의 시에나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완덕의 길을 걷고자 일찍이 도미니코 수도회의 제3회에 들어가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사이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는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으며, 건전한 교리와 깊은 영성에 가득 찬 작품들을 남겼다. 1380년에 세상을 떠난 가타리나 성녀는 1461년에 시성되어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으며,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입당송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동정녀는 등불을 밝혀 들고 그리스도를 맞으러 나갔..
[240428 일기] 경희대학병원 친지 병문안 2024년 4월28일(일) 일기 제목: 경희대학병원 친지 병문안  6시30분 기상...^^ 4월18일(목)~26일(금), 8박9일 서유럽 여행을 다녀 왔다.비행기에서 무릎 아래에서 발까지 탱탱부어 딴딴하다...ㅠㅠ...어제...27일(토)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빈둥거리며 시차적응을 했다.그리하여...어제는 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생략하고...오늘은 매일미사 복음 묵상을 했다.복음묵상 루틴이 11일만에 원상복귀 되었다...ㅎㅎ...(아침 복음 묵상)[4월28일(일) 부활 제5주일, 기도문]복음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요한 15,4)주님!당신께서는 무너뜨리지만 열매를 맺어주셨고, 부서뜨리지만 새싹을 틔워주셨습니다.이토록 제 자신이 부서지고서야, 제 자신을 건네주고서야, 당신께 ..
[240426 일기] 서유럽여행 9일차 <파리에서 귀국> 2024년 4월26일(금) 일기 제목: 서유럽여행 9일차  어제 파리에서...을 하고...가이드가 준비해준 김밥 도시락을 지참하고...파리 공항으로 이동했다.  출국수속 마치고...한국 입국수속...역시 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길다...^^수속을 마치고 출발 게이트 쉼터에서 김밥 도시락을 먹고 대기했다.4월25일(목) 21시, 파리공항에서 출항했다.11시간을 날아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시차적용이 되어 한국시간 16시 도착했다. 인천공항 도착해서...김치찌개 석식을 먹었다. 기나긴 여정을 마친 듯 하다...ㅎㅎ...건강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240425 일기] 서유럽여행 8일차 파리2부 <오르셰미술관-몽파르타워 중식-샤마리텐 백화점> [240424 일기] 서유럽여행 8일차, 파리2부  머큐어 파리 몽마르트 샤크레 쾨르 호텔에서 숙박하고 9시 출발했다.6시 출발, 5시30분 출발을 하다가...9시 출발이라니까 보너스를 받은 듯 반갑다...ㅎㅎ...느긋하게 아침 시간을 즐길 수 있으니 감사하다...ㅎㅎ... 오늘의 일정은...- 샤마리텐 백화점 쇼핑-파리공항 이동. 김밥 도시락 석식> 호텔 조식을 간단하게 하고,,,오르셰 미술관으로 이동해서 마네 모네 고흐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감상했다.차례를 기다리는 줄이 길~다. 어디를 가나 관광객 줄이 긴 것이 신기하다...ㅎㅎ...샤마리텐 백화점에서 쌍둥이 손주들 선물을 구입했다. 파리공항에 출국수속을 하고...석식으로 김밥 도시락을 먹었다.8박9일 서유럽 여행의 여정이 끝났다...ㅎㅎ...건강하..
[240428 글/시]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법정스님)/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2024년 4월28일(일) 글/시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 법정스님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부 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