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알뜰살뜰·고도원편지 (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6월13일(수) 꿈은 춤이다 /세 가지만 먹지 않으면 건강해진다 꿈은 춤이다 살면서 꿈을 꾸는 사람만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 꿈을 가진 자만이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피부가 감싸고 있는 육체 그 이상이다. 우리에게는 꿈이 살아 있다. 꿈은 마음을 탁 트이게 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 안젤름 그륀.. 2012년 6월12일(화) "참 좋아 보이네요!" /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 "참 좋아 보이네요!" "어르신 얼굴이 참 좋아 보이세요!" 라는 말은 노인에게 가장 기분 좋은 표현이다. 내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노년의 삶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젊은이들보다 더 활력이 .. 2012년 6월11일(월) 몽골 초원/건강식초(봉메일)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저 몽골의 초원에 피어나는 온갖 들꽃들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날까요? 왜 그렇게도 진하고 멋진 향기를 풍기며 피어날까요? 그건 바로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기 위한, 그래서 수분활동에 성공하기 위한 나름의 몸짓입니다. 들꽃.. 2012년 6월9일(토) 희망의 씨앗/ 선정릉의 핵과 열매 13가지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사람 사는 일이 내가 너.. 2012년 6월8일(금) 친구(親舊)/ 살림의 여왕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 2012년 6월7일(목) 나를 행복하게 하는 세가지/ 장수와 단명은 나의 책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산과 들에 피는 들꽃과 카메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세 가지는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제 곁에 있을 것이고, 제가 부.. 2012.6.6(수)희생 정신/백김치 예쁘고 맛있게 담는 방법 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 2012년 6월5일(화) '찰지력'과 센스/이렇게 만들면, 당뇨 있어도 달게 마실 수 있어요 '찰지력'과 센스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