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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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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고 질문하면서 평화롭게 지내자(2015.1.1.목)/고양가을꽃축제-조각공원 4장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 새해는 서로 갈등 없이 사람 사이 평화 이루길 [중앙일보] 입력 2015.01.01 00:03 / 수정 2015.01.01 00:05 친한 독일 친구가 얼마 전 우리와 같은 20대 후반~30대 때 인생에 대한 생각과 고민, 의심이 가장 많다는 기사를 읽으며 가슴에 와닿았다고 했다. 그 이야기에 ..
[2014년 갑오년 마지막날의 소회](2014.12.31.수)/AK프라자 크리스마스 트리 3장 [2014년 12월31일 수요일...갑오년 마지막날...[굿뉴스-우리들의 묵상]...신부님들의 발췌글 모음 1.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각자를 당신 눈동자보다 더 귀히 여겨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의 감각이 너무 무뎌져 미처 깨닫지 못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등 뒤에서 우리를 ..
마음이 깨어졌다면 감사하십시요...(2014.11.20.목)/김좌진 장군 생가 등 5장 오늘도 누군가에 의해 마음이 한 조각 깨어졌다면 그에게 감사하십시오 그가 당신의 삶을 결국은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유리가 깨어지면 바람이 들어오고 밖이 더 선명히 보입니다 우리 마음도 깨어진 그곳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이 들어오고 그들의 삶도 뚜렷이 보입니다 마음 한..
인생은 '흑자'(2014.11.6.목) / 아차산 '큰바위얼굴' 5장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작성자 조재형(umbrella) 조회수 75 번 호 92522 작성일 2014-11-06 오전 6:15:36 추천수 6 반대수 0 선배 신부님께서 ‘인생은 흑자’라는 강론을 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나올 때, 나는 기여한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루만 살았어도 인생은 흑자라고 하셨습니다. ..
[굿단상]그냥 있는 그대로(2014.10.30.목)/잠원동 성당 5장 그냥 있는 그대로 성당 수도자님이 올린 글! 몇번을 읽어도 좋아서 옮김니다~~^^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위하여 (2014.10.20.월)/부여 능산리 고분군 4장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위하여 작성자 김영범(e384502) 조회수 266 번 호 92169 작성일 2014-10-18 오후 1:44:15 추천수 5 반대수 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위하여>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이란 얼마나 불행한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불만에..
▷ 미숙한 사람 , 성숙한 사람 (2014.10.19.일)/해미읍성 5장 ▷ 미숙한 사람 , 성숙한 사람 작성자 원두식(wds9026) 조회수 319 번 호 83013 작성일 2014-10-17 오전 7:37:20 추천수 6 반대수 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미숙한 사람 , 성숙한 사람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
잇몸질환(2014.10.9.목)/무량사 영정각 김시습 초상화 등 4장 [잇몸 질환] 나는 피곤하면 잇몸에서 제일 먼저 신호가 온다... 재미있게 잘~ 놀아서 기분이 아주 좋은데...그 다음 날 잇몸이 부어있는 경우가 흔하다...ㅠㅠ... 잇몸이 부었다 내렸다만 했는데...며칠전 부터는 아프다...ㅠㅠ... 잇몸이 아프니...몸이 오실오실 춥기까지 하면서 몸살을 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