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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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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을 말하지 말것!(2012.6.13)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내용이다. 글을 읽으며, 울림이 있어 단상을 적는다...^-^ “어린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솔직하며 참을성을 가지고 대할 것. 불친절과 분노 또는 야박한 말을 입에 올리지 말 것. 남에게 나의 괴로움이나 근심 걱정이나 일이 많다고 말하지 말 것. 시간을 정확히 지킬 ..
같은 삼주(三柱)(2012.6.12) 조선일보/ 가슴으로 읽는 시조(2012년 6월12일) - 오늘의 시조는 '장국밥'이다. 시인은 '민병도' 이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니 청도 출신으로 나와 생년월일이 똑 같다...ㅠㅠ...^-^ '민병도' 님과 나는 사주 중 < 년, 월, 일 >3주(三柱)가 같은 것이다. 태어난 시간은 알 수 없으므로 3주(三柱..
겁내지 말아라!(2012.6.8) 카톨릭 굿 뉴스를 방문하여, 매일미사를 읽고 미사 드리는 심정으로 발췌하여 블로그에 올리는데...요즘은 그것 하나로 성이 차지 않아...우리들의 묵상에 있는 당일치 묵상 10여개를 깡끄리 읽고, 그 중에 가슴을 울리는 한가지를 선정하여 블로그 매일미사란 아래에 덧 붙여 복사하여 올..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2012.6.5)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하고 되물으십니다.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가정에서는 명랑, 활달하고 웃음도 많아 5남매 형제들 사이에서 별칭 "말광량이"라고 불리던 소녀..
꽃들의 향연(2012.5.31) 오늘은 5월의 마지막날, 1년의 절반에 해당하는 6월로 진입한다니 올해도 다~ 갔는가 하는 느낌에 웬지 가슴이 써~늘하다...^-^ 그래 그래서인지...가는 세월 막고싶은 마음에서 인지...센치해지는 감성이 작용해서인지...안 간힘으로 글을 써~본다...^-^ 아침부터 박** 선생님이 보낸 여행 기..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축일(2012.5.31) 오늘이 2012년 5월31일...5월의 마지막 날이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 더니...흐르는 물의 속도도 더욱 빨라지는 듯 하다...^-^ 오늘 '굿 뉴스' 매일미사를 보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축일]이라고 한다. 동정녀 마리아가 사촌인 엘리사벳을 방문한 기념 축일이다...^-^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
인삼의 기(氣) (2012.5.29) 종합편성 채널이 생겨서 다양한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리모콘을 손에 쥐고 순간적으로 집중되는 채널만 보게된다. 보다가 조금이라도 부담되는 장면이 나오면 가차없이 채널을 바꾸게 된다. 더군다나 나이가 들어서 기억력의 희박함 때문인지, 채널이 많아져서인지, 이유는 확실히 모..
현실의 욕망과 나(2012.5.27) 오늘은 2012년 5월 27일 일요일이다. 성령강림 주일이고, 내일 28일은 석가탄신일이다. 성령강림 주일과 석가탄신일이 연속으로 이어지니 그 기운이 나에게도 전해지나 보다... 아침부터 인터넷 '굿 뉴스'를 하나하나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삵쾡이 마냥 뒤진다. 매일매일 블로그에 올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