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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묵]2025년 1월 24일 금요일[(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4일 금요일[(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고,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선임되었으며, 1602년에 교구장이 되었다. 그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 12월 28일 리옹에서 세상을 떠나 1623년 1월 24일 안시에 묻혔다.입당송에제 34,11.23-24 참조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내 양 떼를 찾아서, 그들을 먹일 목자를 세우리라. 나 주님이 그들의 하느님이 되리라.본기도하느님, 복된 프란치스코 주교가 목자의 사랑을 실천하여모든 ..
[250123 일상]동료 바리스타의 깜짝방문 2025년 1월23일(목) 일상 제목: 동료 바리스타의 깜짝방문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13시~18시)를 했다.그런데, 옛 근무지의 동료 바리스타 두 분이 깜짝방문을 했다.정성껏 요리한 샌드위치, 감, 귤 등 음식선물 3박스를 가지고 왔다.다정한 성품의 두 분이 아름다운 빛을 비추어주어 감사하다. 오늘 아침, 친구가 카톡방에 전송한 '빛' 이미지의 글이 내 마음을 대변한다...ㅎ..."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그 옆에 누군가가 빛이 되어주면 그사람의 인생도 빛이 나는 법이랍니다."​다정한 성품의 두 사람이 어제 방문해서...나에게 빛이 되어주어 내 인생도 빛이 나는 기분이 든다...ㅎㅎ...얼마남지 않은 여생...나도 남에게 빛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 드린다. 1.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13..
[250123 글/시] 윤극영 창작동요/할아버지와 안경 2025년 1월23일(목) 오늘의 글/시 🌜'푸른 하늘 은하수~' 첫 창작 동요가 100살이 됐어요🌛 ▪️이 노래의 제목을 한번 맞혀 보세요.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이 노래는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고 '쎄쎄쎄' 놀이에도 빠른 박자로활용되지만 의외로 제목을 맞히기 어려운 노래입니다.  '푸른 하늘 은하수'로 알고 있는 사람도 꽤 많아요.  ​정답은 노래 가사에 나오지 않는 '반달'입니다.  마치 바다 같은 넓은 밤하늘을 떠다니는 배 모양으로 생겼지만 돛대도 삿대(배질할 때 쓰는 긴 막대)도 당최 보이지 않는 반달을 노래한 거지요.  올해는 한국 첫 근대 동요로 인정받는 '반달'이 탄생한 지 1..
[매묵]2025년 1월 23일 목요일[(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3일 목요일[(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7,25―8,6형제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25 당신을 통하여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그분께서는 늘 살아 계시어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26 사실 우리는 이와 같은 대사제가 필요하였습니다.거룩하시고 순수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떨어져 계시며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이십니다..
[250122 일상]미세먼지가 자욱하여 집콕하였음에 감사 2025년 1월22일(수) 일상 제목: 미세먼지가 자욱하여 집콕하였음에 감사 5시 기상...^^어제는 일정이 없어서 집콕.미세먼지가 자욱하다며 외출하지 말라는 문자를 받았다.감기증세도 있으므로 집콕하며 푹~ 쉬었다. 1. 어제 미세먼지 자욱한 날. 일정이 없어 집콕하며 푹 쉬었음에 감사합니다.2. 이화회 4월 삿뽀로 여행. 예약금, 스카이패스 번호, 여권사본을 전송하였음에 감사합니다. 3. 오늘의 복음 "안식일에 오그라든 손을 치유하신 예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규정, 선입견, 편견 등으로 내 마음에 죄의식을 불어넣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자유롭기를 기도하였음에 감사합니다. 말의 쓰레기를 받았다면 즉시 버리기를 기도합니다.  - 2025년 1월22일(수) 8시30분-
[250122 글/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2025년 1월22일(수) 오늘의 글/시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 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함께 하는 시간을 통하여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 가지 일들을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
[매묵]2025년 1월 22일 수요일[(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5년 1월 22일 수요일[(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오늘 전례[홍]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입당송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7,1-3.15-17형제 여러분,1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
[250121 일상]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의 리워드 불지급 2025년 1월21일(화) 일상 제목: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의 리워드 불지급 어제, 2가지 일을 했다.첫째는 판노복 바리스타 봉사(9시~13시)둘째는 분당보건소 보건증 수령 보건증 수령하고 집으로 귀가 길에...'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보니 걸음 수 약 5,600보.8,000보를 넘어야 '200원'이 리워드로 지급된다.작년에는 '400원' 지급이었는데...올해는 '200원'으로 바뀌었다 8,000보를 넘기 위하여 아파트 주변을 뱅글뱅글 돌았다.8,000보를 넘은 후 집으로 들어왔다.그런데...ㅠㅠ...리워드 '200원'이 지급되지 않았다...ㅠㅠ...지난 14일에도 8,000보가 넘었는데, 지급되지 않았다...ㅠㅠ...리워드 지급이 되었다 안되었다하니...어찌된 일인지 알 수 없다...ㅠㅠ...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