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3176) 썸네일형 리스트형 [241130 일상] 356지킴이 모임 참석 2024년 11월30일(토) 일상 제목: 356지킴이 모임 참석 11월28일(목) 첫눈으로 폭설. 노인복지관 휴관11월29일(금) 쌓인눈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중단 어제 '노인일자리 사업중단, 출근하지 마세요' 문자가 전송되었다.그리하여... '노인일자리만 사업중단 인가? 노인복지관 휴관 인가? 설왕설래했다. 9시이후 전송되는 문자를 예의 주시하기로 했다.그런데, 아무런 문자가 발송되지 않았다. 노인복지관 휴관이 아닌 것으로 판단. 외출준비를 하고 외출했다.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하고 빙판길이 아님에 감사하다...ㅎㅎ... 노인복지관 356지킴이 모임(15시~16시30분)에 참석했다. 가천대 도시계획과 학생들과 4개의 팀이 연계해서 의미있는 일을 하는 작업이다.4개 팀 학생들의 계획을 듣고 의견교환을 하는 모.. [241129 일상] 복지관 휴관으로 휴식을 취하다 2024년 11월29일(금) 일상 제목: 복지관 휴관으로 휴식을 취하다 그저께 2024년 첫눈이 내렸다.하루종일 내리고, 다음 날 아침까지 밤새 내렸다.어제 아침, 아파트 베란다 밖의 풍경을 보니 설국세상이다.나무와 지붕 등 모두 두꺼운 눈이불을 덮고 있다.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를 하는 날인데...복지관에서 문자가 도착했다."복지관 휴관입니다." 본의아니게 집에서 푹~ 쉬었다...ㅎㅎ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유튜브 시청하며 푹~ 쉬었다...ㅎㅎ.. 내가 시청한 주요 유튜브.'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일론 머스크적 사고''AI시대에 살아남을 세가지 종류의 인간' 등에 대하여 시청하였다.똑똑하여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ㅎㅎ... - 2024년 11월2.. [241128 일상] 성남학아카데미 수강 & '다같이 둥굴레' 참석 2024년 11월28일(목) 일상 제목: 성남학아카데미 수강 & '다같이 둥굴레' 참석 어제 첫 눈이 내렸다. 눈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내렸다.점점 많이 내려서 저녁 때의 귀가 길이 걱정 될 정도다.첫눈이 내린 어제 2개의 놀이(?)가 있었다. 첫째는 성남학아카데미 강의 수강(10시~12시)강의 제목은 강사는 설성경(연세대학교 명예교수)보조강사는 최영 연구원 구운몽, 춘향전, 홍길동전이 성리소설...^^구운몽의 지성미, 춘향전의 감성미, 홍길동의 야성미를 소개하고...순수학의 심화로 '인문응용학' 개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내 나름 진지하게, 집중력있게 강의를 들었다....ㅎㅎ... 둘째는 판노복 송년회 '다같이 둥굴레' 참석(15시~18시)코로나 팬데믹 시기 3년간 대면 송년회가 없었다.대면 송.. [오블완 챌린지 21일] 오블완 챌린지 21일차, 마지막 글쓰기 2024년 11월27일(수) 오블완 챌린지 21일차 제목: 오블완 챌린지 21일차, 마지막 글쓰기 어제는 시니어바리스타 오후 근무(13시~17시)를 했다.10시30분 외출했다.아파트 주변 노오란 은행잎이 땅에 떨어진 모습이 환상적이다.가을의 끝자락, 단풍든 풍경을 폰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정자역 2번출구 밖에서 11시10분 셔틀을 타고 분노복(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도착했다.식권(3,500원)을 구입해서 점심식사를 했다.착한 가격에 5대 영양소가 골고루 섞인 식사를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13시, 바리스타 근무 교대시간까지 시간여유가 많다.3층 카페 근처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다가 교대를 했다.13시~17시, 4시간 동안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 현재 2년차의 경력이 쌓이면서 초년 때보다 훨씬 유능.. [오블완 챌린지 20일]라떼아트 잘 하는법 배우기 2024년 11월26일(화) 오블완 챌린지 20일차 제목: 라떼아트 잘 하는법 배우기 2024년 시니어 바리스타 계약기간이 종료되고, 새로운 계약을 해야 할 시기이다.2025년 시니어 바리스타 일자리 신청서 및 제반서류 제출하고...서류 및 실기면접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바야흐로 떨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활동을 하면서...라떼아트 잘 하는법을 선배에게 배웠다.스티밍 하면서 소리 잘 듣기, 눈으로 봐서 벨벳거품 확인하기...안정화 드롭법, 하트 드롭법을 좀 더 세심하게 배웠다. 배운대로 몸이 잘 안 따라주지만 나름 자신감이 붙었다...ㅎㅎ.. 모든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 옴니버스 옴니아) 되시는 하느님!저의 길을 인도하소서. - 2024년 11월26일(화) 5시40분- [오블완 챌린지 19일]<봉화 백두대간수목원-중식-척곡교회-분천 산타마을> 여행 2024년 11월25일(월) 오블완 챌린지 19일차 제목: 여행 어제 경북 봉화 일원 버스 여행을 했다.8시, 죽전하행정류소 탑승.상세일정은... 1.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를 볼 수 있는 수목원이다. 트램(편도 2,000원)을 타고 올라가서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이 2마리를 보았다. 우람하고 멋지게 생겼다. 관중들 앞까지 와서 모델 서비스를 해주는 호랑이가 감사하다.날씨가 좋아 사진이 잘 나올 듯해서 더욱 감사하다...ㅎㅎ... 2. 중식(곤드레솥밥)곤드레나물이 돌솥밥으로 나왔다. 알맞게 누룽지가 있는 돌솥밥이 따끈하니 맛있다.11월 겨울철에 냉이나물을 먹으니 무릉도원에 왔는가? 했다...ㅎㅎ...단체손님이 온다고 해서 사장님이 땅에서 직접 캐왔다고 하신다.냉이를 다듬고 씻고 데치고 꼭~ 짜서 .. [오블완 챌린지 18일] '2025년 명예시장 신청서' 이메일 제출 2024년 11월24일(일) 오블완 챌린지 18일차 제목: '2025년 명예시장 신청서' 이메일 제출 어제는 집콕하며 푹~ 쉬었다. 사람이란 묘한 존재인 것 같다.일정이 있어 바쁠 때는 바쁘게 움직이고...일정이 없을 때는 느긋하게 천천히 움직인다 첫째는 침대에서 기상하는 시각이 늦어졌다...ㅎㅎ...침대에서 약 1시간30분 유튜브 '라떼아트'를 시청하다가 ...7시30분 늦은 시각에 기상했다. 둘째는 매일 아침의 루틴, 블로드 작업 6개를 천천히 했다.다음 티스토리 3개, 네이버 블로그 3개의 업로드 작업을 시간구애를 안 받고 천천히 했다. 빨리 빨리 할 때는 빨라서 좋지만, 가끔은 시간에 쫓기는 것이...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느낌이 들어 휴식을 부르짖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ㅎㅎ...느긋할 때는 .. [오블완 챌린지 17일] 오늘 하루 무엇을 할까? 생각 중이다. 2024년 11월23일(토) 오블완 챌린지 17일차 제목: 오늘 하루 무엇을 할까? 생각 중이다. 오늘은 일정이 없다. 집콕하며 푹~ 쉴 수 있다.그저께 일정이 취소되어 집콕하며 푹~ 쉬었는데...오늘 또 쉬자니 갑갑하다...ㅋㅋ... 어디 나갈 때 없을까? 밴드를 뒤져본다.'둘도모'에 오늘 14시 혹은 15시 집합하는 근교투어가 7개 올라와 있다.그러나, 선뜻 참가 댓글 달기가 망설여진다...ㅠㅠ...60대 일때만 해도 망설임이 전혀 없었는데...70대가 되고 보니 젊은 일행들과 보조를 못 맞출 것 같은 생각에 망설여진다...ㅠㅠ...혹여나 민폐되지 않을까? 젊은 그들이 칠순의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온갖 상념이 떠올라 주저하게 된다. 나 홀로 출사해서 시간여유를 가지고 사진촬영을 할까? 생각 중이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