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3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계신 나의 주님! - 고로케 사건(?)](2016.7.17.일) / 인천 차이나타운 식당가-'원조 공화춘' 등 7장 [살아계신 나의 주님! - 고로케 사건] 어제... 남대문시장을 갔다왔다. 1년여 동안 나홀로 먼길을 다녀본적이 없다가 아주 오래간만에 먼길을 나홀로 갔다. 그래 그런지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살갑고 정겹고 반갑고 신기하다. 북창동 남대문시장 정류장 지하보도의 미용용품 상가에서 파마.. [남대문 시장에서 안경 맞추기] / 숭례문 등 9장 [남대문 시장에서 안경 맞추기] 오늘은 분당 이매동에서 M4102 버스를 타고 북창동 남대문 시장을 갔다. 1년 가까이 분당 우리 동네에서 벗어난 적이 별로 없다가...약 1년여만에 모처럼만에 먼길로 나가는 나들이였다. M4102 버스를 타고 50분만에 북창동 남대문 시장에 도착했다. 4정거장만.. [단][행복이란?](2016.7.13.수) / 산초나무 5장 [행복이란?] 동창생 카톡에 친구가 자작시를 써서 올렸다. 제목은 <행복> 이다. <행복> 행복이 뭐야 / 별거 아닌거 같다. / 별거 아닌게 왜 이리 힘드냐 남들 할 때 남들이 하는것처럼/ 나도 하는 거 / 그게 행복 같다. 남 아이들 결혼할 때/내 아이도 결혼하고 / 남 손주 볼 때 / 나도 .. [현충일(2016.6.6.)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2016.7.10.일) 매일 기록한 아침묵상](2016.7.10.일)/2012 안성세계민속축전-포르투갈 공연 퍼레이드 6장 [현충일(2016.6.6.)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2016.7.10.일) 매일 기록한 아침묵상] 매일아침 기상하여 굿뉴스- '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을 읽어서...매일미사는 네이버 블로그에 발췌하여 블로깅하고... '우리들의 묵상'은 울림이 있는 글을 발췌하고 기도문을 덧붙여 다음 블로그에 '아침묵.. [혼자? 자유로움,여유,만족](2016.6.3.) / 비오리 한쌍 5장 혼자 ‘혼자’라는 단어를 보게 되면 어떤 생각이 떠올려집니까 외로움, 고독, 슬픔 등의 단어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단어를 떠올려 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자유로움, 여유, 만족 등의 단어가 떠올려지더군요. 사제로 ‘혼자’ 살다보니 그.. [오늘은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16.6.1.수) / 비둘기 4장 [오늘은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오늘은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이다. '카톨릭 굿뉴스-게시판-우리들의 묵상'에 '교부 유스티노'의 소개가 있어 읽어 보았다. 유스티노가 살았던 100년경 로마 제국은 수천 종류의 신이 존재했던 다신교 국가였으며 당시 로마제국에서 그리스도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흙수저에서 금수저로(2016.5.31.화) / 어치 7장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2016년 05월 31일)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오늘 두 여인이 만납니다. 젊은 여인과 나이 많은 여인이 만납니다. 마리아와 엘리사벳입니다. 두 사람은 참으로 가난한 사람, 보잘 것 없는 사람, 연약한 여인들이었습니다. ‘하느님의 비천한 종’(루카 1,48)일 뿐입.. [결혼식 참석](2016.5.29.일) / 고덕동 성당 등 18장 [결혼식 참석] 어제 고등학교 동창친구이자 직장동료였던 친구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젊은 시절, 남편이 위중한 병에 걸리어 다급하게 주님께 청원 기도를 했다고 한다. "제발 저의 남편을 낫게만 해주신다면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편이 곧바로 치유되면서 친구 부부는.. 이전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