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감사일기 (3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 이런 일이(6)>](2016.11.18.금) / 곤줄박이 4장 [<세상에 이런 일이(6)>] 오늘 아침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깼다. 꿈속에서 해외여행을 갔는데 시장통에서 길을 못찾아 헤매는 꿈을 꾸었다. 시장 구경 후 친구와 입구에서 만나야 하는데 그 입구를 못 찾아 다름쥐 쳇바퀴처럼 시장을 헤매면서 쩔쩔매는 꿈이다. 기다리고 있을 친구에게 .. [버스킹](2016.11.17.목) /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등 4장 [버스킹] 오늘은 수능일이다. 큰 아이는 수능 시감으로 차출되어 이른 출근을 위하여 6시40분에 나갔다. 고교동창의 장례미사가 7시, 참석하는 친구들이 5시부터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카톡에서 전한다. 고인의 생전 모습을 사진으로 추모하고, 그녀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기억하..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2016.11.16.수)/쇠백로 5장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기쁨을 나누면 커지고 슬픔을 나누면 작아진다.’고 말합니다. 마음이 열린 사람에게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고 합니다. 마음을 키워서 .. [친구의 운명](2016.11.15.화) / 연풍성지 '다섯성인상과 반석' 등 5장 [친구의 운명] 어제 밤 8시21분에 68년만에 뜬다는 슈퍼문 소식이 전해진다. 슈퍼문이 뜬다고 하여 달 보기를 기대하는 어제 오후 7시, 고등학교 동창 친구 '김** 프란체스카'가 운명했다는 소식이 카톡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예뻐하던 둘째 아들 품 안에서 운명했다는 소식이다. 영화배우처.. [53일만에 쓰는 단상](2016.11.14.월) / 앉은좁쌀풀 등 5장 [53일만에 쓰는 단상] 2016년 9월22일을 마지막으로 쓰지 않던 블로그 단상을 53일만인 2016년 11월14일 월요일에 다시 쓰기로 했다. 날이 추워져서인지 외출이 뜸해져서 하루종일 집에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가만히 있자니 무료하다. "무엇을 하면서 지내야 보람찬 하루를 지낼까?" 생각 .. [1시반에 깨어난 아침 단상(2016.9.16.금)] / 영원한 도움의 성모상 등 3장 [1시반에 깨어난 아침 단상(2016.9.16.금)] 어제 21시반에 취침을 하기 시작한 연유로 오늘 1시반에 기상했다. 굿뉴스의 매일미사 묵상을 네블에 블로깅 하고... 우리들의 묵상을 읽다가 명동성당에서 발행한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심어주소서> 시본(?)이 좋아서 다음블로그에 스크랩.. [2016년 9월15일 목요일, 한가위 아침]/국립현충원 묘역 전경 등 4장 [2016년 9월15일 목요일, 한가위 아침] 5시반에 기상했다. 기상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배변신호가 온다. 배변을 보고, 머리감고 샤워를 했다. 목욕탕에서 나오니까 6시 쯤 되었다. 컴퓨터 앞 선풍기에서 머리를 말렸다. 머리를 온전히 말린 후 굿뉴스-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을 읽.. [아침 단상](2016.9.10.토)/ 우체국옆 어린이공원(=우어공)에서 주워 온 열매들 2장 [아침 단상] 오늘 아침, 4시반에 기상했다. 물 한컵을 마시면서 카톨릭 굿뉴스의 <매일미사 / 우리들의 묵상>을 읽는다. 네이버 블로그에 <매일미사>를 발췌하여 블로그 하고...다음 블로그에 <우리들의 묵상>을 발췌하여 블로그 한다. 매일 아침 습관처럼 하고 있는 아침묵상.. 이전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398 다음